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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5. 20:28 – azwiecom

러블리즈[캔디젤리러브](듣기/뮤비/작곡/엔터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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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즈(Lovelyz) - 캔디젤리러브(Candy jelly Love)

+어제처럼 굿나잇


Woollim Ent's first girl-group Lovelyz has released its debut 1st album

Title track 'Candy jelly Love'

+ Mv (title,subtitle)


Candy jelly Love

작사: 김이나

작곡: OnePiece (윤상의 작곡팀)

편곡: OnePiece


Mv++

감독:디지페디(digipedi)

(최근:마스타우'이리와봐'/에픽하이'BornHater)

타이틀샷

얼마전 

SM C&C의 산하 레이블이 됐다고 알려진 울림엔터테인먼트.


성공을 거둔 인피니트의 소속사이여서 그런지

팬들사이에서도 설왕설래가 참 많았던 소식인데..


반응이 크게 두가지로 나뉘는걸 볼수있었다.

SM에 잠식됐다는얘기와 SM산하 SM C&C의 투자를받아, C&C의 레이블이됐다라는 얘기.


SM이 13년도 제작사 음원순위 7위로 주저앉으면서 '세계적인 엔터회사들이 살아남는 방법으로 선택하는 독자적 레이블 설립'쪽에 무게가 실려 중론처럼 떠돌던데,

이와다르게 실제는 심플하다.


SM이 인수합병한것이 아니라 울림의 지분을 다수 인수한것이고

Mou(전략파트너)처럼 회사대 회사로 교류를 확장하겠다는 것.


서두가 길었는데

상황이나 외부시선에 아랑곳하지않고 울림은 사옥을 신축하고있고

차세대그룹 러블리즈를 데뷔시켰다.


윤상이 프로듀서?!!


아이유의 나만몰라던 이야기,레인보우 블랙의 ChaCha로 건재함을 들어낸 윤상이

생처음으로 걸그룹 메인프로듀서로 나섰고, 한국대표 작사가 김이나씨도 참여해 

러블리즈 데뷔앨범을 공고히했다.


SM의 독특한 프로듀싱전략 시스템 A&R(Artist&Repertoire)이 이젠 다른 엔터들에게도 있게됐는데

울림의 A&R팀도 꽤하는구나라는 생각이다.

(윤상을 영입하는건 그만큼어렵다..)


타이틀은 이전 윤상의 곡이였던 SES의 '달리기',소녀시대의'랄랄라',레인보우블랙의'ChaCha'를

연상케 하는곡으로 더 진보적인 스탠스가 느껴지고 풋풋하며 세련됐다.

윤상은 PD로 나서면서 혼자가아닌 자신의 작곡팀을 내세웠는데,앨범 전곡에 참여하며 기존 여그룹들과 다른 음악을 입히는데 성공했다.러블리즈의 앨범을 흥미롭게 들어볼 플러스요소이다.


# 그룹구성(8명)

베이비소울,유지애,서지수,이미주,Kei,Jin,류수정,정예인

개별모습

듣기

# 캔디젤리러브(title)


#어제처럼 굿나잇(sub title)



MV

Title 캔디젤리러브


Title 캔디젤리러브 (Choreography/안무버전)


Sub Title 어제처럼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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